‘대국남아 출신’ 가람·인준·제이, 뉴웨이즈컴퍼니와 전속계약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2. 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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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지환)가 신생 기획사 뉴웨이즈컴퍼니와 손잡았다.

21일 뉴웨이즈컴퍼니는 "최근 가람, 인준, 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웨이즈컴퍼니 측은 "당사와 새 출발을 하게 된 가람, 인준, 제이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새 그룹을 결성해 내년 상반기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웨이즈컴퍼니는 가람, 인준, 제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잠재력 가득한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글로벌 케이팝 시장에 새로운 길을 개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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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컴백
사진 I 뉴웨이즈컴퍼니
보이그룹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지환)가 신생 기획사 뉴웨이즈컴퍼니와 손잡았다.

21일 뉴웨이즈컴퍼니는 “최근 가람, 인준, 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0년 대국남아로 데뷔한 가람, 인준, 제이는 최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출연했다.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보컬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오랜 무대 경험으로 쌓인 탄탄한 내공을 발휘하며 실력파 면모를 드러냈다.

뉴웨이즈컴퍼니 측은 “당사와 새 출발을 하게 된 가람, 인준, 제이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새 그룹을 결성해 내년 상반기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웨이즈컴퍼니는 25년 차 베테랑 매니저 출신인 박광원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박광원 대표는 수많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제작에 참여했으며, 워너뮤직코리아를 거쳐 최근 인터파크뮤직플러스 매니지먼트 부사장으로 그룹 라붐과 트렌드지를 론칭한 바 있다.

뉴웨이즈컴퍼니는 가람, 인준, 제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잠재력 가득한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글로벌 케이팝 시장에 새로운 길을 개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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