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작업치료과·언어치료과’ 국가고시 합격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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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작업치료과와 언어치료과 학생들이 올해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했다.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는 전국 2162명 응시자 중 1936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89.5%을 기록했다.
작업치료과는 전국 전문대에서는 유일하게 7년 연속(2015~2021년)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보여준 데 이어 올해 다시 100% 합격을 기록하면서 국가고시 전원 합격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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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국가고시에서 작업치료과 응시생 22명과 언어치료과 응시생 13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는 전국 2162명 응시자 중 1936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89.5%을 기록했다. 제12회 언어재활사 국가고시는 전국 1645명 응시자 중 1167명이 합격해 70.9%의 합격률을 보였다.
작업치료과는 전국 전문대에서는 유일하게 7년 연속(2015~2021년)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보여준 데 이어 올해 다시 100% 합격을 기록하면서 국가고시 전원 합격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언어치료과도 언어재활사 국가고시에서 최근 3년 간 100% 합격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박영미 언어치료과 학과장도 “100% 합격 비결은 최근 출제경향에 맞춘 임상실무와 이론 분석, 전공 자격증 특강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 결과”라며 “임상능력과 전공지식을 겸비한 최고의 언어재활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 작업치료과는 경북도 지정 치매극복 선도대학인 구미대에서 감각발달재활사 및 정신건강 전문요원을 양성하고 있다. 언어치료과는 전국 최초로 미국 파킨슨병 음성치료기법인 ‘스피크 아웃(SPEAK OUT)’ 교육기관으로 선정됐고 학생들의 실습처인 ‘GU아동발달센터’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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