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덕특구 홍보대상에 '지질자원연·원자력연' 선정

이다온 기자 2023. 12. 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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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기자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홍보대상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선정됐다.

기자단은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지질연과 원자력연을 '2023 우수 홍보기관'으로 선정하고 21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기자단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각 회원사 별 기관을 추천받았으며, 기관 중 가장 득표수가 많은 지질자원연과 원자력연을 홍보 대상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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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대중화 기여 공로
대덕특구 기자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홍보대상에 선정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홍보실. (왼쪽부터) 권혁민 선임, 강현철 실장, 이지수 선임, 김채은 인턴.

대덕특구 기자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홍보대상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선정됐다.

기자단은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지질연과 원자력연을 '2023 우수 홍보기관'으로 선정하고 21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선정된 두 기관은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은 올 한 해 동안 긴밀한 소통과 취재 협조, 과학기술 연구성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덕특구 기자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홍보대상에 선정된 한국원자력연구원 소통협력부. (왼쪽부터) 소통협력부 황순관 부장, 이윤혜 행정원, 최호용 선임행정원, 김태훈 행정원, 임혜원 행정원, 이현정 팀장, 김영민 책임행정원, 김충환 팀장, 성진문 행정원.

기자단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각 회원사 별 기관을 추천받았으며, 기관 중 가장 득표수가 많은 지질자원연과 원자력연을 홍보 대상으로 확정했다.

한편 대덕특구 기자단 소속 16개 언론사는 매년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중 과학기술 대중화에 기여한 우수 연구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홍보대상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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