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선마을, 새해 맞아 웰니스 명상 힐링캠프 운영

강원 홍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 전경.(선마을 제공)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홍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은 새해를 맞아 ’웰니스 명상 힐링캠프’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내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정원동 디럭스 숙박, 건강식, 스파·찜질방 등의 부대 시설 프리패스권, 전문적인 명상 과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신 이완 운동기구(5만원 상당, 필라테스 소프트볼 또는 핏 튜브 중 택 1)도 제공한다.

캠프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출신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기간 별로 1박 2일, 2박 3일로 구성된 총 2개 과정이 운영된다.

두 과정 모두 공통으로 제공될 1일차와 2일차는 각각 디톡스·휴식의 날, 힐링·재충전의 날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박 3일 과정 참가자는 정신적·감성적 정화, 명상의 날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과정 이수자에게는 선마을 웰니스 명상 힐링 프로그램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홍천 종자산이 선사하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묵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비워내고 새해의 시작을 힐링 에너지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