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청소년문학상 시상식…오산고 이송현 학생 시 ‘첫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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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제18회 오산청소년 문학상' 대상에 오산고등학교 2학년 이송현 학생의 시 '첫 눈'이 선정됐다.
21일 시는 오산문화원에서 제18회 오산 청소년문학상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청소년 문학상은 지난 8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수필·소설 부문의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84점이 접수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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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 '제18회 오산청소년 문학상' 대상에 오산고등학교 2학년 이송현 학생의 시 ‘첫 눈’이 선정됐다.
21일 시는 오산문화원에서 제18회 오산 청소년문학상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청소년 문학상은 지난 8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수필·소설 부문의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84점이 접수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총 28명의 청소년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명의 지도교사가 우수지도 교사상을 받았다.
오산청소년 문학상은 청소년이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 제공과 미래 문학 발전을 이끌 인재 발굴을 위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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