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아이들, 소용돌이 치는 감성…'마음마음마음'

전재경 기자 2023. 12. 21.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성 듀오 '구공아이들(90idle)'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신곡 '마음마음마음'을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음마음마음'은 사랑 앞에 바보처럼 우물쭈물대지만 마음 속은 파도처럼 소용돌이 치는 젊음의 감성을 그려낸 곡이다.

구공아이들은 2016년 학번 서울예대 동기 변찬웅(실용음악과 보컬 전공)과 한성준(피아노 전공)이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태어난 1990년대의 아날로그 정서와 감성을 애정해서 그룹명도 '구공아이들'로 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구공아이들 '마음마음마음' 앨범 커버. (사진=구공아이들 측 제공) 2023.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남성 듀오 '구공아이들(90idle)'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신곡 '마음마음마음'을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음마음마음'은 사랑 앞에 바보처럼 우물쭈물대지만 마음 속은 파도처럼 소용돌이 치는 젊음의 감성을 그려낸 곡이다. 1990년대 R&B 스타일의 경쾌한 리듬에 특유의 따뜻한 음색이 담겼다.

'나의 마음 마음 마음, 속에 가득 가득 가득'으로 이어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이다. 국내에 뉴잭스윙 복고열풍을 일으킨 힙합뮤지션 기린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구공아이들은 2016년 학번 서울예대 동기 변찬웅(실용음악과 보컬 전공)과 한성준(피아노 전공)이 의기투합했다. 보컬은 변찬웅이, 작사·작곡·편곡은 두 사람이 같이 한다. 이들은 자신들이 태어난 1990년대의 아날로그 정서와 감성을 애정해서 그룹명도 '구공아이들'로 정했다.

[서울=뉴시스] 구공아이들 한성준(왼쪽), 변찬웅. (사진=구공아이들 측 제공) 2023.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