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차지

한준성 2023. 12. 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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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임 충북 제천시의회 의장이 2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매년 주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이정임 의장은 기초의원 중에는 충북 유일 수상자다.

제천시의회 첫 여성 의장이자, 4선 의원인 이정임 의장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6회에 걸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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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이정임 충북 제천시의회 의장이 2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매년 주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이정임 의장은 기초의원 중에는 충북 유일 수상자다.

이정임(오른쪽) 의장이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은 지난 9월 ‘제천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 발의를 통해 최근 빠르게 확산되는 마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시민 삶과 밀접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천시의회 첫 여성 의장이자, 4선 의원인 이정임 의장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6회에 걸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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