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행정안전부와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이 행정안전부와 로컬브랜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를 지원하는 사업에 동참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사업은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고유 자원을 활용해 그곳에 방문하거나 살고 싶도록 '경쟁력 있는 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국정과제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를 지원하는 사업에 동참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협약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에너지 요금 부담 경감 ▲설비 효율화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 ▲친환경 용품 및 거리 조성 지원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후원했다. 이는 전 그룹사 임직원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 '아껴요'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으로, 향후 그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솔선수범을 통해 모금된 재원으로 지원하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신한금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수현 기자 jy34jy3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Z시세] "휴대폰 없으니 미칠 것 같아"… 디지털 디톡스 하세요 - 머니S
- 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논란 속 근황 '화제' - 머니S
- 지드래곤 측 "결국 사필귀정, 무분별 악플 일주일 내 삭제하길" - 머니S
- 헐값에 팔아버린 가면, 경매서 60억원에 낙찰… 소송했으나 패소 - 머니S
- 빚만 7억인데… '최경환♥' 박여원 "내년에 여섯째 낳겠다" - 머니S
- 내년 1월 출시 예정 삼성전자 갤S24, 어떻게 생겼나 - 머니S
- "첫번째 챕터 끝"… 이범수♥이윤진, 파경설 불거진 이유 - 머니S
- 율희, 이혼 후 첫 근황 보니?… "연말 분위기 물씬"
- 고층아파트 경사진 옥상서 위험천만한 애정행각… 입주민들 '화들짝' - 머니S
- 어제 오늘 일 아니다… 아이돌 '과잉 경호' 논란[김유림의 연예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