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악의적 표절 의혹 고발인 손배소 제기…끝까지 책임 물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 측이 악의적 표절 고발 사건의 고발인을 상대로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
21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지난 9월 초 소송 대리인 법무법인 신원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발 사건의 고발인을 상대로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 측이 악의적 표절 고발 사건의 고발인을 상대로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
21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지난 9월 초 소송 대리인 법무법인 신원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발 사건의 고발인을 상대로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인적 사항을 확인 중이며 아직 해당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 행위에 대해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아티스트의 명예와 이미지를 훼손하는 자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임을 다시 한번 강력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월 아이유는 저작권법위반 혐의로 고발당했으나 8월 해당 고발건이 각하됐다.
choig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245억 주겠다” 中제안 거절한 페이커…유재석도 이유 듣고 ‘감동’
- '4억 체납' 박유천, 46만원 디너쇼·21만원 팬미팅 연다…누리꾼 "세금부터 내라"
- 예산시장은 백종원 신고했는데…‘매출 30배’ 홍탁집 반전 근황 화제
- “환갑 브래드 피트, 34살 여친과 생일 기념 호캉스”
- 수도권 직장인, 매일 출퇴근 시간만 아껴도…길에서 버리는 시간 대체 얼마?
- “멧돼지로 착각해 3발 쐈다” 가슴 총상 입고 숨졌는데…60대 엽사 ‘금고형’
- [영상] 주차장 차단기에 손님 콧등 ‘퍽’…마트 측 “부주의 때문, 책임 못 져”
- ‘이대 출신’ 대통령 女경호관, 33살에 사표내고 배우된 사연
- 장윤정 “2시간 해골된 기분” 연습용 음원 발매돼 진땀…무슨 일?
- 이범수 이윤진 부부, 파경설 즉각 부인…"이혼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