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청소년정책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장관상 수상

김상진 2023. 12. 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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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함평군은 21일 여성가족부가 시행한 '2023년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정책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를 실시했다.

함평군은 올 한해 △학교 밖 위기청소년 지원 △청소년보호지원체계개편 △청소년유해환경 개선·보호활동 등을 청소년 관련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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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은 21일 여성가족부가 시행한 ‘2023년 청소년정책 분석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정책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를 실시했다.

김종수 함평군 행복가정과 과장(오른쪽)이 청소년정책 분석평가 우수기관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군은 올 한해 △학교 밖 위기청소년 지원 △청소년보호지원체계개편 △청소년유해환경 개선·보호활동 등을 청소년 관련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또한, 청소년 한마당 개최,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 드림스타트 스키캠프 운영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에 노력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소년을 위한 함평군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련 정책과 지원을 지속 확대하면서 함평군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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