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시스터즈, 필리핀 마닐라에 단독 글로벌 매장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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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필드의 패션 양말 전문 브랜드 바나나시스터즈(BANANASISTERS)는 필리핀 마닐라에 글로벌 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나나시스터즈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진출을 토대로 인터내셔널 브랜드로서 앞으로 해외시장에서도 국내 양말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다져나가겠다"라며 "매력적인 도시 마닐라의 도심적 특성과 한국 양말의 패셔너블한 요소를 잘 활용하여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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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제이필드의 패션 양말 전문 브랜드 바나나시스터즈(BANANASISTERS)는 필리핀 마닐라에 글로벌 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브랜드가 양말 매장으로서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국내 양말업계에서 최초다.
메트로 마닐라의 마카티 센트리 시티 몰 1층에 들어선 바나나시스터즈 마닐라 매장은 약 30평의 넓은 규모로, 300여 종의 다양한 양말을 선보인다. 여성 패션 양말뿐 아니라 남성 프리미엄 패션 양말 ‘바나나브라더스’, 스포츠 양말 ‘비츠’, 어린이 전용 양말 ‘바나나키즈’ 등 전 연령대의 양말 라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필리핀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양말을 접하고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바나나시스터즈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진출을 토대로 인터내셔널 브랜드로서 앞으로 해외시장에서도 국내 양말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다져나가겠다”라며 “매력적인 도시 마닐라의 도심적 특성과 한국 양말의 패셔너블한 요소를 잘 활용하여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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