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동유럽·발칸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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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프리미엄 상품을 한 데 모은 '동유럽&발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 상품은 노옵션·노쇼핑·노팁을 원칙으로 고객의 부담을 없앴으며 잔잔한 호수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헤리티지 카페&바', 잘츠부르크 성 내에 있는 '성 페터 스티프트스쿠리나리움 레스토랑', 비엔나 대표 맛집 '사람브로이' 등 각 국가별 맛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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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프리미엄 상품을 한 데 모은 ‘동유럽&발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내년 10월 30일까지의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취향에 따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프라하 △비엔나 △할슈타트 △부다페스트 △두브로브니크 △블레드 등 동유럽과 발칸의 대표 관광지를 모두 관광할 수 있다.
‘노랑플러스’ 상품의 경우 전 일정 4·5성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선택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성채로 알려진 ‘프라하성’, 화려한 건축물을 자랑하는 ‘벨베데레 궁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쉔부른궁전’을 둘러볼 수 있다.
‘프리미엄’ 상품은 노옵션·노쇼핑·노팁을 원칙으로 고객의 부담을 없앴으며 잔잔한 호수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헤리티지 카페&바’, 잘츠부르크 성 내에 있는 ‘성 페터 스티프트스쿠리나리움 레스토랑’, 비엔나 대표 맛집 ‘사람브로이’ 등 각 국가별 맛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가성비 상품을 추구하는 고객과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소비 양극화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존 상품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신규 상품을 개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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