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었습니다’ 차우민, 포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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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우민이 '밤이 되었습니다'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차우민이 U+ 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포텐을 터트렸다.
차우민의 열연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차우민이 출연한 '밤이 되었습니다'는 U+ 모바일tv와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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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민이 U+ 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포텐을 터트렸다. 극 중 빌런인 유일고 서열 1위 고경준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이름 석 자를 확실하게 각인시킨 것.
고경준은 명석한 두뇌와 우수한 학업 성적은 물론 뛰어난 처세술까지 갖춘 인물. 자신의 강점을 십분 발휘해 선생님들에겐 신뢰를 받는 학생이지만 동급생들에겐 공포의 대상.
차우민의 존재감도 회가 거듭될수록 커졌다. 고경준은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초대된 후, 생사의 문턱을 여러 번 오가게 된다. 죽음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두려움은 그의 내면을 집어삼켰다. 고경준의 불안한 마음은 처절한 생존 본능으로 발현,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전개를 이끌었다.
생존했다는 안도감에서 터져 나온 한숨에선 인간미가 풍겼다. 자신의 서열과 지위를 이용해 게임을 극적으로 만들었던 고경준도 죽음 앞에선 다른 이들과 차이가 없음을 보여줬다. 차우민의 입체적인 연기는 다면적인 캐릭터와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했다는 평이다.
차우민은 지난 2021년 웹드라마 ‘플로리다 반점’을 시작으로 드라마 ‘약한 영웅 Class1’, 영화 ‘용감한 시민’ 등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 왔다. 특히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과감한 변신으로 존재감을 뽐낸 것.
187cm의 훤칠한 피지컬와 비주얼을 겸비한 차우민은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새 드라마 ‘스터디그룹’, ‘스프릿 핑거스’ 두 편의 차기작을 확정 지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차우민이 출연한 ‘밤이 되었습니다’는 U+ 모바일tv와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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