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익산 '사랑의 선물 꾸러미' 후원 행사 진행…생필품 및 야구용품 기탁

김건호 기자 2023. 12. 21. 16: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이호식 대표이사, 정헌율 익산시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KT 위즈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T 위즈가 연말을 맞아 퓨처스 연고지 익산시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KT는 21일 "익산시청에서 '사랑의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열고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생필품과 야구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이호식 KT sports 대표이사,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나도현 KT 단장, 이선호 익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KT는 2023 시즌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익산 읍면동 29개소와 10개 독거노인 봉사단체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00가구에 2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또한, 익산시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야구 용품도 전달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