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강원 '블록세트' 바자회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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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
21일 도로공사 강원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블록세트' 바지회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과 성탄절 기부금 등 총 1225만원을 38선 이북의 철원군 아동복지시설 등 3곳에 전달했다.
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블록세트 바자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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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
21일 도로공사 강원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블록세트' 바지회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과 성탄절 기부금 등 총 1225만원을 38선 이북의 철원군 아동복지시설 등 3곳에 전달했다.
'블록세트'는 강원본부가 국내 블록완구 제조사 ㈜옥스포드와 협업 출시한 최초의 도로공사 블록완구다. 올해 추석 연휴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24개소에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블록세트 바자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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