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진' 은희석 삼성 감독, 자진사퇴 결정… 김효범 감독대행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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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에 시달리던 서울 삼성 은희석(46)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서울 삼성은 "21일부로 은희석 감독이 자진 사퇴하며, 김효범 코치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2023-2024시즌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희석 감독의 빈자리는 김효범 감독대행이 채운다.
김효범 감독대행은 오는 2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서울 삼성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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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성적 부진에 시달리던 서울 삼성 은희석(46)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서울 삼성은 "21일부로 은희석 감독이 자진 사퇴하며, 김효범 코치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2023-2024시즌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희석 감독은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과 선수들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견을 구단에 전했다. 현재 삼성은 4승18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구단은 고심 끝에 은희석 감독의 뜻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
은희석 감독의 빈자리는 김효범 감독대행이 채운다. 김효범 감독대행은 "감독대행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남은 경기 분위기를 잘 추슬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효범 감독대행은 뱅가드대를 졸업한 후 2005년 KBL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울산 모비스에 입단해 2017년까지 프로 선수로 활약했다. 모교인 뱅가드대 코치 및 G리그 그랜드 래피즈 드라이브에서 코치직을 수행했다. 2021년부터는 서울 삼성의 코치로 활동했다. 김효범 감독대행은 오는 2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서울 삼성을 지휘한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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