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 준비됐나요…활대게 반값, 통닭 두 마리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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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추워진 날씨에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집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계획하는 '홈파티족'이 늘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할인전 '홈플대란'의 일환으로 치킨 두 마리를 묶은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을 9990원에 판매한다.
신제품은 국내산 냉장육으로 튀긴 치킨 두 마리 묶음 상품으로,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가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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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국내산 ‘당당 두마리통닭’ 9990원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 지점에서 스테이크, 활 대게 등 홈파티용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23일 단 하루동안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마블나인 등심’(냉장)을 반값에 판매한다. 마트에서 직접 쪄서 제공하는 ‘활 대게’(러시아산)와 ‘자숙 랍스터’(캐나다산)는 행사카드(롯데/신한/KB국민)로 결제 시 40% 할인해 각각 4794원(100g당), 1만1940원(마리당)에 판매한다.
또 롯데마트는 ‘온가족 광어회’(국산)와 ‘타즈매니아 항공직송 연어’(호주산)를 각각 30%, 20% 할인한 2만9960원(400g), 2만2900원(500g)에 판매한다.
축산 상품과 과일도 가격을 내렸다. 롯데마트는 ‘척아이롤, 안심(냉장 호주산)’과 1+등급 한우로 제작한 ‘채끝·등심스테이크(냉장)’를 각 50%, 40% 할인 판매한다.
또 딸기 전 품목에 대해 두 팩 이상 구매 시 개당 2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 ‘샤인머스켓(송이, 국산)’도 두 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1000원 할인한 699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연어&새우 한판초밥(30입)’과 ‘뉴 한판 훈제오리(팩)’를 각 2만4900원에, 1만2900원에 판매한다. 트리 모양의 그릇으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치킨듬뿍 샐러드(팩)’은 9990원에 나온다.
홈플러스는 가성비 메뉴로 치킨을 선보인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할인전 ‘홈플대란’의 일환으로 치킨 두 마리를 묶은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을 9990원에 판매한다.
신제품은 국내산 냉장육으로 튀긴 치킨 두 마리 묶음 상품으로,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가가 적용된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세븐일레븐이 이달 말까지 즉석치킨 5종 할인전을 연다. ‘후라이드한마리’를 30% 할인해 9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즉석치킨 상품 5종을 12~3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올해 1월부터 이달 19일까지 세븐일레븐의 즉석 치킨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배가량 늘었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전국 7000여개 점포에서 즉석 치킨을 판매한다.
GS25는 연말 외식 먹거리로 치킨을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 ‘우리동네GS앱’에서 배달, 픽업 주문 시 4000원 할인해 치킨 한 마리를 7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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