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 화가 변신...‘제4의 벽’ 출간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2. 21.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신양이 화가로 변신했다.
민음사에 따르면, 박신양은 인문학자 김동훈과 함께 책 '제4의 벽'을 펴냈다.
박신양은 러시아로 떠났던 학창 시절과 힘겨웠던 배우 생활을 돌아보며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정립하기까지 여정을 되짚는다.
이 책에는 박신양이 10여년간 그린 그림 가운데 131점이 수록됐고, 인문학자 김동훈의 해설이 이어진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림 131점 수록
배우 박신양이 화가로 변신했다.
민음사에 따르면, 박신양은 인문학자 김동훈과 함께 책 ‘제4의 벽’을 펴냈다. 그는 배우에서 화가가 되기까지 겪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한편, 그림이 주는 감동은 사람을 움직이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1996년 영화 ‘유리’로 데뷔해 히트작 ‘파리의 연인’, ‘싸인’, ‘동네 변화 조들호’ 등 무수한 히트작을 냈다. 스크린 속의 캐릭터로 인식되는 연예인의 운명과 자기 본연의 모습을 찾고자 하는 인간적인 본능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했다고 한다.
박신양은 러시아로 떠났던 학창 시절과 힘겨웠던 배우 생활을 돌아보며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정립하기까지 여정을 되짚는다.
이 책에는 박신양이 10여년간 그린 그림 가운데 131점이 수록됐고, 인문학자 김동훈의 해설이 이어진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연경 MBC 아나운서 결혼 발표 “작은 예식, 예쁘게 살겠다”
- 이문세 “노래하는 시인으로 기억되고파”[화보]
- ‘입대’ BTS 지민, 22일 팬송 ‘클로저 댄 디스’ 깜짝 발매
- 이준호, ‘화이트아웃: 17년의 기록’으로 첫 내레이션 도전
- “하이브, 더 이상 K팝 팬만 위한 회사 아냐”...방시혁 등 하이브 3인 ‘美 버라이어티 500’ 선정
- 윤혜진, 김신영 비혼 선언에 “결혼 힘들지만 행복해”(‘다시갈지도’)
- ‘노량’ 김윤석 “내가 이순신 장군 유언을...그 마음 끝없이 생각”[인터뷰]
- 추신수, 새해 ‘살림남’ 합류
- ‘2023 SBS 가요대전’ NCT·에스파, 동방신기 커버 무대 꾸민다
- 장윤정, 음원 유통 문제에 “두 시간동안 해골..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