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산림·해양생태관 '페이퍼리움' 오픈

이시은 2023. 12. 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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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종이로 즐기는 페이퍼리움(PAPERIUM)'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페이퍼리움은 종이와 펄프가 가진 친환경 가치를 공유하고, 산림과 해양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업계 최초 산림·해양생태관으로 저탄소 종이와 생분해 천연 펄프를 적용한 여러 오브제와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히 페이퍼리움 중앙에 위치한 약 2.4m 높이의 '친환경 페이퍼컵 트리'는 친환경 종이컵 원지 '네오포레 CUP'과 천연 펄프몰드 용기로 연출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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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종이·생분해 천연 펄프 활용한 오브제·캐릭터 전시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무림P&P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종이로 즐기는 페이퍼리움(PAPERIUM)'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조성된 '페이퍼리움' 전경. [사진=무림]

페이퍼리움은 종이와 펄프가 가진 친환경 가치를 공유하고, 산림과 해양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업계 최초 산림·해양생태관으로 저탄소 종이와 생분해 천연 펄프를 적용한 여러 오브제와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히 페이퍼리움 중앙에 위치한 약 2.4m 높이의 '친환경 페이퍼컵 트리'는 친환경 종이컵 원지 '네오포레 CUP'과 천연 펄프몰드 용기로 연출한 작품이다.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신소재 종이필터로 제작된 오브제는 공기정화 효과와 더불어 시즌별로 변경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에코 이벤트 '펭귄 친구들에게'도 준비했다. 저탄소 엽서에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모인 엽서 개수만큼 생물 다양성 관련 환경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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