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라권 서해안 지역 22일까지 대설…도공 "감속운행" 당부

강세훈 기자 2023. 12. 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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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9일 오후부터 충청·전라권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연속적으로 내리고 있고 오는 22일 밤까지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도로공사는 이 지역으로의 이동을 자제하고 운행이 불가피할 경우 감속운전과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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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2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이면도로에서 운암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2023.12.21. leeyj2578@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9일 오후부터 충청·전라권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연속적으로 내리고 있고 오는 22일 밤까지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도로공사는 이 지역으로의 이동을 자제하고 운행이 불가피할 경우 감속운전과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고속도로를 운행 할 경우 제설작업이 잘 이뤄진 구간이라도 마른도로 상태의 제동거리를 확보 할 수 없는 만큼 평소보다 20~50% 감속운행 하는 등 안전운전에 더욱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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