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금호전기, 스마트조명 ‘스마트메시-K’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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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대표 이홍민)가 스마트조명 '스마트메쉬-K'(사진)를 개발, 내년 초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서울 여의도동 IFC포럼에서 스마트메쉬-K 설명회를 열었다.
이는 별도 통신공사 가 필요 없는 무선모듈이 탑재된 LED조명 등기구.
금호전기 관계자는 "내년 신제품 출시로 스마트 조명시장을 선점하겠다. 조명 외에도 계절상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올해보다 성장한 경영성과를 이뤄낼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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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대표 이홍민)가 스마트조명 ‘스마트메쉬-K’(사진)를 개발, 내년 초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서울 여의도동 IFC포럼에서 스마트메쉬-K 설명회를 열었다. 이는 별도 통신공사 가 필요 없는 무선모듈이 탑재된 LED조명 등기구. 게이트웨이 설치 때 건물의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연동된다. 관리자가 중앙에서 무선통신을 통해 실시간 제어, 행동 및 재실감지, 원격·개별 제어가 가능하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내년 신제품 출시로 스마트 조명시장을 선점하겠다. 조명 외에도 계절상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올해보다 성장한 경영성과를 이뤄낼 것”이라 말했다.
스마트메쉬-K는 빌딩·사무공간의 시간대별 제어, 재실감지 기능을 통해 에너지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 전용 모바일앱으로 제어돼 향후 B2B(기업간 거래)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회사 측은 “당사는 ‘번개표’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조명 브랜드, 조명명가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경기침체 영향에서도 내실경영을 다져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 주장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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