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미가 광주 북구을 출마 선언 "소통·공감·동행·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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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미가 (사)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45)은 21일 "국민과 소통, 공감, 동행, 행동하며 시민의 삶을 함께 바꾸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년 총선 광주 북구을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삶은 꽁꽁 얼었지만 정치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잘하기 위한 경쟁보다 서로의 잘못만을 지적하며 누가누가 더 못하나 경쟁에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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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김세미가 (사)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45)은 21일 "국민과 소통, 공감, 동행, 행동하며 시민의 삶을 함께 바꾸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년 총선 광주 북구을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삶은 꽁꽁 얼었지만 정치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잘하기 위한 경쟁보다 서로의 잘못만을 지적하며 누가누가 더 못하나 경쟁에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부자감세, 고물가, 고금리로 서민은 고통스럽고 이를 견제하고 바로 잡아야 할 제1당인 민주당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신뢰가 땅에 떨어진 정치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가장 우선으로 하겠다"며 "계파 정치를 하지 않고 약속하면 지키는 정치, 광주의 민주당이 여의도 정치 중심에 서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광주 대성여고와 전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회사무처 정책비서관, 삼양식품 문화홍보실장(이사),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위원을 역임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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