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소식] '지방자치 어워드' 정책분야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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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지방소멸 방지와 자치 발전을 위한 우수사례를 선발하는 '2023년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에서 정책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구는 주민 주도형 마을 복지 거점 공간인 '마을 사랑채'를 운영해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대표 거점 공간인 마을 사랑채가 전국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며 "마을 사랑채가 주민 역량 강화와 마을 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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