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어린이공공진료센터,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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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이하 센터)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남대병원은 센터가 최근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유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소아 전담 전문 의료진 확보 △희귀·난치·중증 질환 진료 확대 △소아 진료 협력 기관 네트워크 구축 강화 △중증 어린이 진료 역량 강화사업 등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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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이하 센터)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남대병원은 센터가 최근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유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2023년도 복지부 지정기관 점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권역 내 전문 진료 분야별 주요 질환을 선정, 의료 이용과 의료 서비스 실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등 진료 역량을 강화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보고회에서는 △소아 전담 전문 의료진 확보 △희귀·난치·중증 질환 진료 확대 △소아 진료 협력 기관 네트워크 구축 강화 △중증 어린이 진료 역량 강화사업 등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장미영 센터장은 "지역거점병원 의료진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중증 어린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대전과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우리 병원에서 지역 완결적 치료를 받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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