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경 MBC 아나운서, 깜짝 결혼 발표 "예쁘게 살겠다"

한윤종 2023. 12. 21.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연경(36) MBC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조금 쑥스럽지만 개인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 제가 다음 주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와 박연경 아나운서의 남다른 비주얼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박연경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연경(36) MBC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조금 쑥스럽지만 개인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 제가 다음 주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가족들,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작은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응원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잘 살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웨딩화보에는 박연경 아나운서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특유의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와 박연경 아나운서의 남다른 비주얼이 감탄을 부른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에 대한 신상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박연경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스포츠뉴스’, ‘리얼스토리 눈’ 등의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사진=박연경 아나운서 SNS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