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온 세상 하얗게'…눈부신 내장산 설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풍으로 유명한 국립공원 정읍 내장산이 온통 흰옷으로 갈아입으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 가을 형형색색의 빛깔을 뽐내던 단풍나무들이 가지마다 하얗게 눈으로 물들면서 눈부신 설경이 펼쳐진다.
내장산 우화정(羽化亭) 팔작 지붕엔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눈부시고, 은색의 이불로 덮인 산자락은 고요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단풍으로 유명한 국립공원 정읍 내장산이 온통 흰옷으로 갈아입으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 가을 형형색색의 빛깔을 뽐내던 단풍나무들이 가지마다 하얗게 눈으로 물들면서 눈부신 설경이 펼쳐진다.
내장산 우화정(羽化亭) 팔작 지붕엔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눈부시고, 은색의 이불로 덮인 산자락은 고요하다.
우화정은 물 위에 떠 있어서 신비한 경관과 함께 계절에 따라 변하는 단풍나무의 색깔과 잘 어울려서 1960~80년대 신혼부부의 최고의 사진 촬영장소로 이름난 곳이다.
정읍에는 지난 20일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렸으며, 21일 오전 7시 기준 덕천면 23㎝, 고부면 22,7㎝, 이평면 21.4㎝, 영원면 21.1㎝, 정읍시내 21㎝, 북면 20.1㎝ 등 평균 16.24㎝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