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김해시의회 부의장에 주정영 의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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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김해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주정영 의원(더불어민주당,주촌면·진례면·칠산서부동·장유1동)이 당선됐다.
김해시의회는 21일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부의장 사임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61조에 의거해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에 단독 입후보한 주정영 의원이 찬성 23표를 얻어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부의장 선출로 제9대 전반기 시의회는 류명열 의장, 주정영 부의장 체제로 재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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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제9대 김해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주정영 의원(더불어민주당,주촌면·진례면·칠산서부동·장유1동)이 당선됐다.
김해시의회는 21일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부의장 사임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61조에 의거해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에 단독 입후보한 주정영 의원이 찬성 23표를 얻어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시의회 최초로 여성 부의장에 선출된 주 의원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부의장 선출로 제9대 전반기 시의회는 류명열 의장, 주정영 부의장 체제로 재편을 마무리했다.
주 부의장은 전임 최동석 부의장이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재산 허위 신고로 당선 무효형을 받아 남은 임기인 내년 6월 말까지 맡게 된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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