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사우나 매력에 푹…땀구멍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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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주우재가 사우나의 매력에 빠졌다.
주우재는 지난해 '김숙 캠프'에서 유일하게 "나는 땀이 잘 안 난다"며 진정한 사우나의 맛을 느끼지 못했다.
자칭 땀 안 나는 체질로 밝혔던 주우재의 땀방울에 우영은 "형이 (사우나에) 마음을 여니깐 땀이 나오잖아"며 질투한다.
조세호, 우영, 주우재로 이어진 얼굴만 쏙 내민 노천 사우나 텐트 모습에 홍진경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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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모델 주우재가 사우나의 매력에 빠졌다.
2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은 지난 겨울 화제가 된 '김숙 캠핑'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공개된다.
캠핑에 양갈비, 편백 대게찜 등 다양한 먹거리가 등장한다. 하이라이트인 '사우나 캠핑'에 노천 사우나까지 업그레이드됐다. 이에 개그맨 조세호와 그룹 '2PM' 멤버 우영은 흥분한다. 모델 주우재까지 가세해 '사친자 트리오'가 결성됐다.
주우재는 지난해 '김숙 캠프'에서 유일하게 "나는 땀이 잘 안 난다"며 진정한 사우나의 맛을 느끼지 못했다. 이번에는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로 사우나 복장을 착용한 채 위풍당당하게 사우나 텐트에 입실한다. 사우나의 뜨끈한 열기를 경험했던 경험자 조세호, 우영과 달리 초짜 주우재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사우나실을 둘러보며 신기해한다고.
이후 본격적인 사우나에 들어갔다. 발갛게 익은 돌 위로 물이 뿌려지면서 텐트 안에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졌다. 주우재의 온몸에서 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자칭 땀 안 나는 체질로 밝혔던 주우재의 땀방울에 우영은 "형이 (사우나에) 마음을 여니깐 땀이 나오잖아"며 질투한다.
아울러 우영은 미세한 근육을 자랑하는 주우재의 팔을 바라본다. 우영은 "나뭇가지랑 비슷해 그 위에 사마귀 같아"라고 질투했다. 이에 주우재는 사마귀 흉내를 내며 웃음을 안겼다.
땀을 한껏 뺀 주우재는 "아우 너무 뜨거운데 뭔데 누가 물 뿌렸노"라고 탄성을 지른다. 얼굴을 텐트 밖으로 빼내 이번에는 노천 사우나를 만끽한다. 조세호, 우영, 주우재로 이어진 얼굴만 쏙 내민 노천 사우나 텐트 모습에 홍진경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김숙은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우영은 "겨울이가 봄이가 여름이가"라며 따끈한 겨울 행복을 만끽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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