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40주년 기념 전시회, 토크 콘서트·팬 사인회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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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출범 40주년인 2023년을 마무리하는 전시회 'K리그 : 더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열릴 'K리그 : 더 유니버스'에서 토크 콘서트, 팬 사인회, 사진집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한준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소준일 캐스터와 함께하는 'K리그 40년사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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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출범 40주년인 2023년을 마무리하는 전시회 'K리그 : 더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열릴 'K리그 : 더 유니버스'에서 토크 콘서트, 팬 사인회, 사진집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한준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소준일 캐스터와 함께하는 'K리그 40년사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50명의 관객이 참석한다.
30일에는 대구FC 고재현, FC서울 조영욱, 대전 하나시티즌 조유민 등이 참여하는 사인회가 열린다. 참가자는 약 100명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방문하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됐다.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중 매일 선착순 200명씩 총 800명에게 2023 K리그 사진집을 증정한다.
전시회는 22일부터 31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내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는 평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1월 1일은 전시 휴무일이다.
전시회장 앞 이벤트홀에는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마련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K리그 공식 용품 후원사인 아디다스의 의류 제품, K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크래프트 비어, K리그 파니니 프리즘 카드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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