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새 외인 타자 라모스 영입… 외인 투수 알칸타라-브랜든 재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은 21일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 브랜든 와델과 재계약하고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를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우완투수 알칸타라와는 총액 150만달러(계약금 50만·연봉 80만·인센티브 2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좌완투수 브랜든과는 총액 113만 달러(계약금 25만·연봉 75만·인센티브 13만달러)에 계약했다.
새 외국인타자 헨리 라모스와는 총액 70만달러(계약금 5만·연봉 55만·인센티브 10만달러)에 계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24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두산은 21일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 브랜든 와델과 재계약하고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를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우완투수 알칸타라와는 총액 150만달러(계약금 50만·연봉 80만·인센티브 2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알칸타라는 2023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3승9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하며 두산 마운드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좌완투수 브랜든과는 총액 113만 달러(계약금 25만·연봉 75만·인센티브 13만달러)에 계약했다. 브랜든은 2023시즌 중 대체 외국인선수로 합류해 18경기에서 11승3패, 평균자책점 2.49로 맹활약했다. 두산 대체 외국인투수 최초 10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새 외국인타자 헨리 라모스와는 총액 70만달러(계약금 5만·연봉 55만·인센티브 10만달러)에 계약했다. 라모스는 다부진 체격(183cm, 97kg)을 갖춘 우투양타 외야수로 좌우타석에서 모두 힘있는 스윙이 가능하며, 강한 어깨와 선구안까지 갖췄다.
라모스는 2022년 kt wiz 소속으로 시범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KBO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22년 4월23일 발가락 골절 후 퇴단했다. 2023년에는 투수 친화적인 인터내셔널리그 (트리플 A) 76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318, 출루율 0.411, 13홈런, 55타점, OPS 0.954로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트리플A 6시즌 통산 440경기, 타율 0.301, 홈런 55개, OPS 0.847로 세부 지표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컵' 홍영기, 이불 위 누워…글래머는 다르네 - 스포츠한국
- DJ소다, 벗겨질 듯 아슬아슬한 미니 삼각 비키니 '극강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정지영 감독 "약자에 대한 편견 만연한 시대, 영화가 사회적 거울 역할 했으면" - 스포츠
- 채은성 어디갔어… 페디 누른 오스틴, GG 최다득표 속 숨겨진 비결[초점] - 스포츠한국
- 오또맘, 꽉 찬 볼륨감부터 힙업까지 대문자 S라인 美친 몸매 - 스포츠한국
- 송강 “‘스위트홈’ 시리즈,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작품”[인터뷰] - 스포츠한국
- 맹승지, 비키니 하염없이 작아 보이는 볼륨감 '역대급' - 스포츠한국
- 요요미, 뜻밖의 글래머 몸매…두 볼이 '발그레' - 스포츠한국
- '2년 연속 GG' 오지환, 임찬규 계약 요구 "딱!빡!끝! 해주셨으면" - 스포츠한국
- 소유,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 초미니 원피스 '매끈 각선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