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러시아와 뭐든 엮이기 싫어” 성탄절 날짜까지 바꾼 우크라이나

정영훈 jyh@mbc.co.kr 2023. 12. 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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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크리스마스'가 올해 처음인 국가가 있습니다.

러시아와 2년 가까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입니다.

지난해까지 '1월 7일'이 법으로 정한 공식 성탄절이었는데요.

'1월의 크리스마스'란 오랜 전통을 깨버린 이유가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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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내레이션: 정영훈, 편집: 최유진·유수빈, 디자인: 최서우]

정영훈 기자(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555437_29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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