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지 않게'…무주사회복지협, 성금 3200만원 기탁

김혜지 기자 2023. 12. 21.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200여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최근 한 달간 이뤄진 이번 모금 활동에는 관공서, 시니어클럽 등 13개 단체와 207명의 개인이 참여했다.

성금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비, 의료비, 난방비에 쓰일 예정이다.

이규평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없이 누구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200여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무주군 제공)2023.12.21./뉴스1

전북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200여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최근 한 달간 이뤄진 이번 모금 활동에는 관공서, 시니어클럽 등 13개 단체와 207명의 개인이 참여했다.

성금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비, 의료비, 난방비에 쓰일 예정이다.

이규평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없이 누구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