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용 新완효성비료 ‘ONECOTE 6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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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가 2024년 새해 첫날, 신제품 프리미엄 올코팅 완효성비료 'ONECOTE 6M(원코트180일)'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원코트는 1987년 완효성비료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조비의 축적된 완효성 제조기술을 적용, 비료성분이 작물의 생육에 맞게 서서히 용출되도록 설계됐다.
업체 측은 또 원코트엔 작물의 생육 및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료와 기능성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돼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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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가 2024년 새해 첫날, 신제품 프리미엄 올코팅 완효성비료 ‘ONECOTE 6M(원코트180일)’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식물유래 물질의 함량을 높여 완전 생분해까지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한 피복 물질로 코팅한 것이 특징이다.
원코트는 1987년 완효성비료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조비의 축적된 완효성 제조기술을 적용, 비료성분이 작물의 생육에 맞게 서서히 용출되도록 설계됐다. 1회 시비로 비효가 5~6개월간 지속되기 때문에 웃거름 생략이 가능해 시비 노동력이 절감된다.
업체 측은 또 원코트엔 작물의 생육 및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료와 기능성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돼 있다고 강조한다.
원코트 한 알에는 필수 3요소(질소·인산·칼리)는 물론 다량요소인 고토·황, 미량요소인 붕소·아연·구리·망간·몰리브덴 등 기능성 성분이 모두 들어있다. 작물의 잎과 줄기의 생육 및 각종 생리장해 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다. 특히 황이 고농도로 함유돼 있어 작물의 맛·향·색 등에 도움을 준다. 또 다른 주요성분 중 하나인 아미톤은 생리장해 예방 및 면역력 향상 등 종합적인 대사 활동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 추출 기반 대사활성 물질이다.
조비는 “원코트는 고추·오이·토마토 등 생육기간이 길고 시비 횟수가 많은 국내 원예작물에 맞춰 개발됐다”며 “전층시비, 표층시비, 파구처리 등 재배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처리할 수 있어 농작업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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