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찾아 금융교육 실시

황예림 기자 2023. 12. 21.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1위 SBI저축은행이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선린인터넷고등학교를 방문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2017년 서울 선린인터넷고등학교와의 1사1교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인근 지역 고등학교와 인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금융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I저축은행이 지난 20일 용산구에 위치한 선린인터넷고등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SBI저축은


국내 1위 SBI저축은행이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선린인터넷고등학교를 방문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금융사기의 종류, 피해 사례, 예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상식 등을 알리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졸업 및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권 취업 노하우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진로 결정과 취업 준비 시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들에 대한 Q&A(질문&답변) 시간도 가졌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2017년 서울 선린인터넷고등학교와의 1사1교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인근 지역 고등학교와 인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금융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