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만경강 정책자문위원회 정례회…"군정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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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2023 만경강 정책자문위원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석대학교 2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정례회에서 위원들은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수행기관의 추진경과를 보고 받은 뒤 심도있는 의견수렴과 군정방향을 논의했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군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며 "위원분들의 자문과 건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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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2023 만경강 정책자문위원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석대학교 2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정례회에서 위원들은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수행기관의 추진경과를 보고 받은 뒤 심도있는 의견수렴과 군정방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 등 성과를 이끌어 낸 것에 대해 완주군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우석대 23층에 조성된 완주문화역사 전시관과 전망대를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군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며 "위원분들의 자문과 건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만경강 정책자문위원회는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군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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