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美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2' 주연 발탁…글로벌 행보[공식]

신영선 기자 2023. 12.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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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가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에 합류한다.

씨제스스튜디오는 21일 유태오가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 주연으로 발탁돼 출연한다고 전했다.

'더 리크루트' 시리즈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신입 변호사 오언 헨드릭스(노아 센티네오)가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첩보 스릴러다.

유태오의 '더 리크루트' 시즌2 캐스팅 소식은 팬들의 기대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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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유태오가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에 합류한다.

씨제스스튜디오는 21일 유태오가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 주연으로 발탁돼 출연한다고 전했다.

'더 리크루트' 시리즈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신입 변호사 오언 헨드릭스(노아 센티네오)가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첩보 스릴러다. 유태오는 극 중 스마트하고 유머러스한 한국 국정원 요원 역을 맡는다.

유태오의 '더 리크루트' 시즌2 캐스팅 소식은 팬들의 기대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오언 헨드릭스 역을 맡은 배우 노아 센티네오와의 만남이 기대를 더한다.

유태오는 고담 어워즈와 뉴욕 비평가 협회상에서 각각 최우수 작품상, 신인작품상을 연달아 거머쥐며 수상 릴레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에 출연한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오는 2024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한편, '더 리크루트' 시즌2는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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