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3개 구청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 설치

박재천 2023. 12.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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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기업인 편익 증진을 위해 상당구청, 서원구청, 흥덕구청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평일에 운영되는 이 통합무인발급기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발급한다.

시 관계자는 "기업인들이 법인 관련 서류를 발급받으려면 청주지방법원 등기과 또는 청원구청을 방문해야만 했다"며 "이런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발급기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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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기업인 편익 증진을 위해 상당구청, 서원구청, 흥덕구청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평일에 운영되는 이 통합무인발급기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발급한다.

수수료는 1통당 1천원이며, 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인들이 법인 관련 서류를 발급받으려면 청주지방법원 등기과 또는 청원구청을 방문해야만 했다"며 "이런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발급기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청주시청 김병국 주무관, 폐기물처리기술사 취득

(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자원관리과 김병국(49) 주무관이 폐기물처리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병국 주무관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권광역소각시설에서 근무하며 여러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장경험을 쌓은 김 주무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제131회 정기시험에서 폐기물처리기술사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폐기물처리기술사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에 근거해 계획, 연구, 설계, 운영, 평가와 지도, 감리 등 기술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 분야 전문 인력이다.

김 주무관은 "폐기물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현장에 적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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