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더플래닛, 상한가 행진 끝…강보합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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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이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다 상승폭을 대폭 줄이며 강보합권에 마감했다.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더플래닛은 전일 대비 150원(0.65%) 오른 2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역시 한때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와이더플래닛의 주가는 불과 보름여 만에 8배 넘게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6일 기준 와이더플래닛의 주가는 3400원에 불과했으나 이날에는 장중 2만9850원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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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와이더플래닛이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다 상승폭을 대폭 줄이며 강보합권에 마감했다.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더플래닛은 전일 대비 150원(0.65%) 오른 2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28%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빠르게 반납했다.
앞서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이후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역시 한때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와이더플래닛의 주가는 불과 보름여 만에 8배 넘게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6일 기준 와이더플래닛의 주가는 3400원에 불과했으나 이날에는 장중 2만9850원까지 뛰었다. 이 기간 수익률(장중 고점 기준)은 무려 777.94%에 달한다.
한편,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각각 100억원, 20억원씩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뛰기 시작했다. 다만 이를 두고 다양한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투자 소식이 전해진 것은 지난 8일 장 마감 이후였지만, 주가가 그 전에 먼저 움직였기 때문이다. 실제 와이더플래닛의 주가는 지난 5일 별다른 호재 없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8일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누군가가 선행매매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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