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주군, 친절공무원 격려·간담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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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군청 2층 카페에서 올해 하반기 친절공무원 14명에 대해 격려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절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원 처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하반기 동안 울주군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전화 등을 통해 접수된 칭찬과 감사 내용을 취합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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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군청 2층 카페에서 올해 하반기 친절공무원 14명에 대해 격려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절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원 처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하반기 동안 울주군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전화 등을 통해 접수된 칭찬과 감사 내용을 취합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민원 문의에 대해 친절하고 세심하게 답변한 공무원 ▲신속한 행정으로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절감에 기여한 공무원 ▲민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한 공무원 ▲민원 해결방안에 도움을 준 공무원 등에 대한 칭찬과 감사가 담겼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간담회를 진행해 직원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 울산대에 발전지원금 2000만원 전달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1일 울산대학교에 발전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지원금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울산 지역 대학생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확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진석 학생지원처장이 참석하였으며 울산대학교 학생 1004명은 올해 6월 농번기에 총 5일간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서 집중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에 대해 김창현 본부장은 학생들에게 표창장 3점을 수여하며 감사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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