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건축사회, 신임 회장에 현상훈 건축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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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건축사회 신임 회장에 현상훈 건축사가 선출됐다.
대한건축사협회 세종건축사회는 최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현상훈(53) 이공일 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현 당선인은 세종건축사회 이사·부회장, 세종시 건축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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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건축사회 신임 회장에 현상훈 건축사가 선출됐다.
대한건축사협회 세종건축사회는 최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현상훈(53) 이공일 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상훈 당선인은 회원 71.13%가 참여한 투표에서 74.63%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3월 20일부터 3년이다.
현상훈 당선인은 "앞으로 '건축사 답게', '건축사를 위한', '건축사와 함께하는' 세종건축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현 당선인은 세종건축사회 이사·부회장, 세종시 건축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세종시 경관위원회, 옥외광고물심의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심의위원, 세종시·대전시·충남도·한국철도공사 공공건축가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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