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건축사회, 신임 회장에 현상훈 건축사 선출

곽우석 기자 2023. 12. 21.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건축사회 신임 회장에 현상훈 건축사가 선출됐다.

대한건축사협회 세종건축사회는 최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현상훈(53) 이공일 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현 당선인은 세종건축사회 이사·부회장, 세종시 건축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상훈 당선인(왼쪽에서 세번째)이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건축사회 제공

세종시건축사회 신임 회장에 현상훈 건축사가 선출됐다.

대한건축사협회 세종건축사회는 최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현상훈(53) 이공일 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상훈 당선인은 회원 71.13%가 참여한 투표에서 74.63%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3월 20일부터 3년이다.

현상훈 당선인은 "앞으로 '건축사 답게', '건축사를 위한', '건축사와 함께하는' 세종건축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현 당선인은 세종건축사회 이사·부회장, 세종시 건축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세종시 경관위원회, 옥외광고물심의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심의위원, 세종시·대전시·충남도·한국철도공사 공공건축가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