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노약품, 창립 10주년 맞아 '소아암NGO한빛'에 기부금 전달

이창섭 기자 2023. 12. 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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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노약품공업이 환자를 향한 마음을 전하는 무드등을 제작하고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런 활동을 통해 한국오노약품공업의 임직원은 환자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그들의 삶을 위해 기여한다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

최호진 한국오노약품공업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진정으로 환자가 필요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매진해왔고, 그 중심엔 환자를 향한 임직원의 땀과 열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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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5년째 기부금 전달
한국오노약품공업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소아암NGO한빛에 기부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한국오노약품공업

한국오노약품공업이 환자를 향한 마음을 전하는 무드등을 제작하고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환자들의 정서적 돌봄을 위하여'(For Paitent's Emotional Care)라는 주제로 임직원이 모여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무드등을 제작하고 '소아암NGO한빛'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회사는 2019년부터 시작된 인연을 계기로 올해까지 5년째 꾸준히 소아암NGO한빛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년 창립기념일에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사회적 약자와 환자 그리고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장 담그기, 미화 봉사, 걸음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런 활동을 통해 한국오노약품공업의 임직원은 환자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그들의 삶을 위해 기여한다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

최호진 한국오노약품공업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진정으로 환자가 필요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매진해왔고, 그 중심엔 환자를 향한 임직원의 땀과 열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앞으로도 환자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혁신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 외에도 회사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을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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