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기후변화 대응 '꿈나무 환경교육'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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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환경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한전KPS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환경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그린마인드셋'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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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연 사장 "아이들이 더 깨끗하고 밝은 미래 보장 받도록 노력"
이와 관련 한전KPS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환경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그린마인드셋'을 운영하고 있다.
그린마인드셋은 한전KPS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전라남도나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과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생태계, 환경보존,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과 태도를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나주 빛가람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전남 지역 초등학교 5곳과 중학교 8곳에서 모두 53회에 걸쳐 1282명의 학생이 그린마인드셋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교육은 해당 지역과 연령별 특성 등을 고려해 △기후위기 △에너지 △기후경제 △자원순환 △생태 △문화 등 6가지 주제로 나눠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김홍연 사장은 21일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가오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우수 인재들이 양성되어 우리 사회에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더 깨끗하고 밝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올해 지속가능한 환경보존을 위해 '빛나눔패널 지원사업', 대국민 에너지 절약캠페인 '하루 1kWh 줄이기', 시민과 함께하는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캠페인'을 통한 온실가스 절감 등 다양한 환경보존 활동을 펼쳐왔다.
나주=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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