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KPGA 통산상금 1위 박상현과 3년 후원계약

장병문 2023. 12. 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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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상금 1위에 빛나는 박상현 프로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동아제약과 박상현 프로는 2015년부터 2026년까지 12년간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KPGA를 대표하는 박상현 프로와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동아제약은 박상현 프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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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프로, 동아제약 주요 제품 광고모델로 활동

동아제약은 박상현 프로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제약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동아제약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상금 1위에 빛나는 박상현 프로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동아제약과 박상현 프로는 2015년부터 2026년까지 12년간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박상현 프로는 동아제약 CI를 비롯해 박카스, 모닝케어 등 주요 브랜드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또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비롯해 동아제약 주요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상현 프로는 2005년 KPGA 코리안투어로 데뷔한 이래 19년간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상금왕 2회, 코리아투어 통산 12승 등 굵직한 기록을 세워가고 있는 박상현 프로는 지난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KPGA 역대 최초로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하며 KPGA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KPGA를 대표하는 박상현 프로와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동아제약은 박상현 프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현 프로는 "2015년부터 동아제약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동아제약 박카스 로고가 달린 모자를 쓰면서부터 더욱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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