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경 MBC 아나운서 결혼 발표 “작은 예식, 예쁘게 살겠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2.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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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36) MBC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조금 쑥스럽지만 개인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 제가 다음 주 결혼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웨딩화보에는 박연경 아나운서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박연경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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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36) MBC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조금 쑥스럽지만 개인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 제가 다음 주 결혼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작은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응원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잘 살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웨딩화보에는 박연경 아나운서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단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연경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스포츠뉴스’, ‘리얼스토리 눈’ 등의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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