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박현경 등 12명, 2024 KLPGA 홍보모델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예원과 박현경이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한다.
KLPGA투어는 21일 김민별과 김재희, 박결, 박현경, 방신실, 유효주, 이가영, 이예원, 임희정, 최예림, 허다빈, 황유민(이상 가나다순) 등 12명의 2024 홍보모델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예원과 박현경이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한다.
KLPGA투어는 21일 김민별과 김재희, 박결, 박현경, 방신실, 유효주, 이가영, 이예원, 임희정, 최예림, 허다빈, 황유민(이상 가나다순) 등 12명의 2024 홍보모델을 발표했다.
12명의 홍보모델은 2024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해외투어 및 타투어 활동 선수, 은퇴 선수 제외)를 후보로 한 온라인 투표 결과와 내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2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이예원과 박결, 박현경, 이가영, 임희정, 최예림이 2023년에 이어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2022년 홍보모델로 활약했던 김재희와 허다빈은 2년 만에 복귀했다. 2023년 신인상을 다퉜던 김민별과 황유민, 방신실도 나란히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유효주는 2023년 생애 첫 우승에 이어 첫 홍보모델까지 발탁됐다.
2023시즌 3승을 차지하고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모두 휩쓴 이예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돼서 기쁘다"며 "상금왕 자격으로 자동선정 되어 더더욱 영광이다. KLPGA 홍보모델로서 투어를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오해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안철수 향해 “밥이 넘어가냐고, 이 XX가” 욕설…뒤늦게 사과
- 시동생을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 출산까지 한 30대 여성
- 모델 이현이, 축구하다 공 맞아 오른쪽 안면마비 “신경 안 돌아와”
- ‘난치병 투병’ 이봉주, 굽었던 허리 곧게 펴져…기적적으로 회복된 근황
- ‘결혼 45년차’ 이혜정-고민환 “반쯤 이혼한 상태”
- 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송선미 명예훼손으로 고소
- “수안보 온천 여탕에 남성들 불쑥”…알몸상태 30대女 경찰 신고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벌인 젊은 남녀 목격
- 서해안고속도로 눈길 10여대 추돌, 1명 심정지·5명 부상…극심 정체중
- 한동훈, 비대위원장 수락… 국힘 최고위 공식 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