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의 푸른 기적' 대한민국 제정대상 장관상 빛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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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의 푸른 기적! 기증 수목으로 만든 1섬 1정원'을 주제로 공원과 관광지를 조성, 예산 절감과 세입 증대에 효과를 거두고 탄소중립의 선도 지자체로도 우뚝 선 사례를 선보인 전남 신안군.
지난 19일 '제16회 대한민국 재정대상'에서 세외수입 분야에서 전국 군 단위 중 유일하게 세입 증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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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 수목으로 만든 1섬 1정원 호평
3년 연속···뛰어난 재정 역량·성과 입증
‘1004섬의 푸른 기적! 기증 수목으로 만든 1섬 1정원’을 주제로 공원과 관광지를 조성, 예산 절감과 세입 증대에 효과를 거두고 탄소중립의 선도 지자체로도 우뚝 선 사례를 선보인 전남 신안군. 지난 19일 ‘제16회 대한민국 재정대상’에서 세외수입 분야에서 전국 군 단위 중 유일하게 세입 증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1일 신안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재정 분야 최고권위의 대회로, 지방 세원과 재정 효율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1년 ‘색채마케팅을 통한 관광산업 개발로 세외수입 증대’로 장관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2022년 세외수입 운영평가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세외수입 분야의 3년 연속 장관상 수상은 신안군의 뛰어난 재정 역량과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꾸준한 노력과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적극행정은 더욱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신안군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통해 지방 재정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는 1004섬의 기적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신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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