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구기자 농업 기록화 사업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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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지난 20일 상황실에서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 기록화 연구 사업'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부터 충남연구원과 구기자 농업의 기록화 연구를 추진해왔다.
김돈곤 군수는 "100년 역사의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의 귀중한 가치를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서는 기록화 작업이 매우 중요했다"며 "향후 구기자 농업의 가치를 인정받고 체계적인 보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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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지난 20일 상황실에서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 기록화 연구 사업’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문헌조사 및 현장 조사 등을 통해 기록화한 구기자 역사 및 재배법, 효능 등을 공개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충남연구원과 구기자 농업의 기록화 연구를 추진해왔다.
군은 연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향후 구기자 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 신청 시 활용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100년 역사의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의 귀중한 가치를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서는 기록화 작업이 매우 중요했다”며 “향후 구기자 농업의 가치를 인정받고 체계적인 보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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