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본 사람은 있어도 과몰입 금지”... ‘환승연애3’ 유난히 다르다

유혜지 2023. 12. 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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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과몰입 패널 군단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유라가 자신들만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며 설렘 지수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21일 '환승연애3' 제작진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먼저 패널 들은 이번 새 시즌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환승연애) 시즌 3를 기다리는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더 길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어 '환승연애3' 1화를 먼저 접한 패널 사이먼 도미닉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신선함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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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의 패널 사이먼 도미닉·이용진·김예원·유라(왼쪽부터)가 직접 전하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는 모습. 티빙 '환승연애3' 중 캡처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과몰입 패널 군단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유라가 자신들만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며 설렘 지수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다.

21일 '환승연애3' 제작진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먼저 패널 들은 이번 새 시즌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환승연애) 시즌 3를 기다리는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더 길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어 '환승연애3' 1화를 먼저 접한 패널 사이먼 도미닉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신선함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티빙 '환승연애3' 포스터 캡처
 
이어 패널 김예원은 "역시는 역시다. '환승연애3' 또한 폭풍이 올 것 같다"며 "이번 시즌 분위기가 유난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특히 패널 이용진은 “다시 한번 연애 리얼리티의 신화를 쓰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각자의 과몰입 포인트에 대해 이용진은 “출연자들이 촬영임을 잠시 잊고 감정에 몰입돼 나오는 리얼리티”라며, 누구나 겪은 이별에 대한 상처와 그리움, 그리고 새로운 인연에 대한 설렘까지 공감을 자극하는 깊은 감정선을 인기 요소로 꼽았다.

또한 김예원은 “(환승연애)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보고 과몰입하지 않은 사람은 없지 않을까?”하고 과몰입 신드롬을 예고했다.

여름을 배경 삼은 기존 시즌과 비교해 겨울을 배경으로 한 '환승연애3' 만의 매력에 대해 사이먼 도미닉은 “어떤 음악이나 드라마, 영화를 감상할 때 그때의 계절이나 날씨 때문에 더 기억하게 되듯이, 겨울에 보는 '환승연애3' 는 더욱더 감성적”일 거라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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