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기술자 하루평균임금 38만원대…전년보다 8.25% 올라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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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2023년 소프트웨어(SW) 기술자 임금실태조사 결과인 '2024년 적용 SW기술자 평균임금'을 공표했다.
SW기술자 일평균임금은 전년 대비 8.25% 증가한 38만435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SW사업을 영위하는 1130개 기업에서 근무 중인 4만747명의 SW기술자 임금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2024년 적용 SW기술자 평균임금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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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2023년 소프트웨어(SW) 기술자 임금실태조사 결과인 '2024년 적용 SW기술자 평균임금'을 공표했다.
SW기술자 일평균임금은 전년 대비 8.25% 증가한 38만435원으로 조사됐다. 수년째 지속되는 고물가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IT인력 수요 증가가 상승 원인으로 분석된다. 디지털 전환은 실제로 SW기술자 수행 업무와 인력 수요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직무간 인원변동, 직무별 임금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KOSA는 IT 분야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직무역량 기준을 수립하고, 직무역량 관련 여러 요소를 연계해 SW기술자 보유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역량 체계인 'ITSQF' 기반으로 SW기술 인력 임금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SW사업을 영위하는 1130개 기업에서 근무 중인 4만747명의 SW기술자 임금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평균임금은 기본급, 제수당, 상여금, 퇴직급여충당금, 법인부담금(4대 보험)을 모두 포함한다.
2024년 적용 SW기술자 평균임금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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