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하루 거래액 34억원 돌파…창사 이래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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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과 웹툰, 전자책 등을 서비스하는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지난 19일 하루 총 거래액이 34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디는 노블코믹스(웹소설 원작 웹툰), 영상화, 굿즈 출시 등 지적재산(IP) 확장과 이를 통한 원작 유입 효과 등으로 거래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4월 연재된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의 경우 원작 웹소설과 전자책 주간 거래액이 공개 전주 대비 각각 819%, 311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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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웹소설과 웹툰, 전자책 등을 서비스하는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지난 19일 하루 총 거래액이 34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09년 리디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최고 기록이다.
리디는 노블코믹스(웹소설 원작 웹툰), 영상화, 굿즈 출시 등 지적재산(IP) 확장과 이를 통한 원작 유입 효과 등으로 거래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4월 연재된 웹툰 '품격을 배반한다'의 경우 원작 웹소설과 전자책 주간 거래액이 공개 전주 대비 각각 819%, 3119% 증가했다.
웹툰 '피자배달부와 골드팰리스'는 굿즈 출시 직후 일 매출이 2600% 늘었다.
배기식 리디 대표는 "IP 사업 고도화에 집중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P를 발굴하고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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